|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전진이 서언-서준의 일일 삼촌이 된다.
이와 관련 전진과 쌍둥이의 즐거운 만남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진은 쌍둥이 앞에서 춤을 추고 있다. 여기서 춤신춤왕 서언이가 빠질 수 없다. 의자에서 벌떡 일어난 서언이는 신나는 춤사위를 이어갔다. 이에 전진은 서언이를 그대로 따라 하며 흥을 돋우고 있는 모습. 웃음이 멈추지 않는 이들의 모습이 유쾌함을 자아낸다.
이날 쌍둥이는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전진을 향해 "바보 같아"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쌍둥이 한정 바보춤형으로 등극한 전진은 온몸을 던져 놀아주며 아이들과 친해졌다고. 뿐만 아니라 또 한 명의 장난꾸러기 삼촌의 합류로 인해 유쾌함은 배가됐다는 전언이다. 삼촌들은 쌍둥이와 무한 개미지옥 술래잡기를 펼치며 진땀을 흘리기도, 또 쌍둥이 눈높이 장난을 치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