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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복면가왕' 꽃새우의 정체는 청하였다.
두 사람은 린의 '시간을 거슬러'를 선곡, 무대에 앞서 가창력 대결을 예고했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복어아가씨'가 55대 22로 '꽃새우'를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꽃새우'는 솔로곡으로 이효리의 '텐미닛'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가수 청하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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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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