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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 시즌 2의 23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또한 배우로서도 맹활약하고 있는 윤아는 현재 방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여주인공 '은산' 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작년 출연한 드라마 '무신조자룡'(武神?子?)이 온라인 누적 조회수 100억뷰를 돌파함은 물론, 올해 1월 진행한 웨이보 생방송으로 '한국 아티스트 사상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등 '대륙 여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솔로곡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STATION' 시즌 2는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완성도 높은 음원 및 콘텐츠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