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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내일(5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배우 이태임과 서울숲공원으로 야외 나들이에 나선다.
일명 '1일 3숟가락'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았던 이태임은 무리한 체중 감량 때문에 "나중엔 귀가 안 들리고 손이 떨렸다."며 "내 인생에 두 번 다시 무리한 다이어트는 없다."고 결심한 사실을 밝혔다.
욕설 논란으로 찾아온 갑작스런 공백기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여배우로서의 삶은 끝났다고 생각했다. 다시 TV 앞에 설 용기가 없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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