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꽃길 시작"…정세운, 데뷔 동시에 음반·음원 1위 석권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정세운이 국내외 각종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4일 정세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지난 31일 발매한 정세운의 'THE 1ST MINI ALBUM PART.1 [EVER]'는 핫트랙스, 신나라레코드 차트에 이어 전세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 (Top K-Pop Music Albums Charts 100)중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타이완에서 1위에 올랐다. 이어 지난 3일에도 음반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도 3위를 기록했다"며 "전 세계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정세운은 지난 1일 KBS2'뮤직뱅크'와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등에 연이어 출연해 데뷔곡 'JUST U(저스트 유)'를 선보이며 공중파3사에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뤘다. 정세운은 신인답지 않은 완벽하고 안정적인 보컬로 무대를 이끄는 것과 동시에 기타 연주와 안무까지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래퍼 식케이가 참여한 타이틀곡 'JUST U(저스트 유)'는 트렌디한 사운드에 그루비한 리듬이 매력적인 마이너풍의 팝 곡이다. 정세운의 감미로우면서 감각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이며 반해버린 여자에 대해 숨기지 못하고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돋보이는곡으로 그루비룸이 프로듀싱 한 곡이다.

한편, 정세운은 데뷔곡 'JUST U(저스트 유)'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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