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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불밖은위험해' 집돌이 5인방이 다양한 이벤트로 친근감을 더했다.
이어 집돌이 넷은 '소유진의 수제 캔들 만들기' 영상을 감상했다. 이어 소유진이 직접 등장했다. 집돌이들은 맏형 이상우가 나타나기 전까지 당황을 금치 못했다. 소유진은 화사하게 캔들을 가르쳤지만, 전날 숙면을 취하지 못한 강다니엘은 꾸벅꾸벅 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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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깊게 잡든 시우민을 내버려두고 남은 4명은 용준형의 리드 하에 레일바이크를 탔다. 하지만 37도의 더위에 집돌이들은 지칠대로 지쳤다. 세 사람은 백숙을 함께 먹으며 게임까지 함께 했지만, 여전히 어색함을 쉬이 풀지 못했다.
반면 시우민은 혼자 집에서 VR게임을 즐겼다. 집돌이답게 신나게 잘 놀던 시우민은 조정치가 온 것을 알지 못해 당황했지만, 조정치를 2층으로 보낸뒤 또다시 혼자 잘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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