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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 한밤'에서는 10년간 둥지를 텄던 JYP를 떠나, 홀로서기에 성공한 '선미'와의 인터뷰가 방송된다.
선미는 홀로서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놓기도 했다. 자신은 JYP라는 둥지를 떠났지만, "박진영 PD님이 계속 연락해준다. 앨범 준비 잘 되고 있냐고 걱정해준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한밤의 큐레이터 '소희'가 그룹 원더걸스의 선미와 솔로 선미의 다른 점에 대해 묻자 '솔로'가 되니 울타리가 없는 들판을 뛰어다니는 '양'이 된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무대 위의 매혹적인 선미, 마냥 밝고 해맑은 20대 선미, 그리고 진지한 모습의 선미까지, 반전 있는 '가시나' 선미와의 인터뷰는 5일(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