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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희선이 2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품위 있는' 미모를 발산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5일 자신의 SNS에 "품위있는그녀 희선이와 화보 촬영을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우리는 "사람이 1년만 안보다 다시 만나듀 그새 나이를 먹었네 하는 생각이 드는게 당연한데, 김희선은 어떻게 내가 20년을 보는데도 그대로일까요? 그것 참 신기하단 말이지. 김희선 이 인물, 그 나이, 너 엄마, 실화냐"라며 '오빠 나 뽀샵 안하면 힘든 나이야'라는 김희선의 말도 전했다.
김희선은 최근 JTBC 드라마 '품위있는그녀'에서 우아진 역으로 인생연기를 펼쳐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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