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윤균상이 자신을 향한 다소 과격한 욕설에 "한번 더 생각해달라"고 적었다.
그는 "개구호흡이 안 좋다는 걸 몰라서 방치하고 무책임하게 둔게 아닌데, 제가 아이를 몇 개월에 한번씩 사진 찍어 주러 다니고 검진받고 섬 가기전에 꼭 들러 가능 여부를 묻고 안전을 확인하는데 여러분은 모르실수 있으니까요"라고 적었다.
윤균상은 "아무렴 제 새끼인데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데요.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관심도 너무너무 감사한데 그저 욕하고 독한 말을 생각 없이 던지시는 분들이있어서요"라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