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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명불허전' 족장 김병만의 대활약으로 이수근, 송재희, 빅스 홍빈이 풍요로운 저녁 식사를 하게 됐다.
이수근은 사전 인터뷰에서 "비위가 약해서 해산물은 절대 입에 못 댄다. 그걸 먹느니 참는 게 낫다"고 공언했지만, '정글' 최고의 진미 크레이피시가 수근의 까다로운 입맛까지 사로잡은 것. 결국, 이수근은 '해산물 절대 불가'를 선언한 것이 무색할 정도로 다음 날 아침 생선구이까지 통째로 들고 폭풍흡입 했다고 한다.
역대급으로 풍족한 병만족의 폭풍 씨푸드 먹방은 오늘(8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