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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경이 과거 브런치 카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수경은 "브런치 가게를 했었는데 망했다. 갤러리 콘셉트의 카페였는데 가게 전면이 통유리였다"며 "아는 분의 갤러리와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근데 사람들이 부담스럽다고 안 들어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국진은 "그림도 갖다 놓고, 전망도 좋고 다 하려다 보면 그게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했고, 이수경은 "정말 망하는 지름길을 다했다"며 씁쓸해했다.
기사입력 2017-09-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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