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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강 배달꾼' 고경표와 채수빈의 첫 키스, 드디어 볼 수 있을까.
이런 가운데 1일 '최강 배달꾼' 제작진이 최강수와 이단아의 도발적인 키스 직전 사진을 공개해 강단커플 로맨스의 빠른 진도에 한층 기대와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단아는 최강수의 얼굴을 잡은 채 눈을 감고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듯 다가가고 있다. 이에 최강수는 놀란 눈으로 당황한 모습이 역력 표정을 하고 있다. 특히 평소의 털털한 복장 대신 몸매가 드러나는 새빨간 원피스에 진한 화장을 한 낯선 이단아의 모습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제작사 ㈜지담은 "이단아의 반전매력과 최강수를 향한 이단아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다. 이런 이단아의 저돌적인 행동에 최강수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앞으로 이어질 이들의 로맨스는 어떤 모습일 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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