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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추블리네가 떴다' 사랑이를 대하는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교육법이 화제다.
9일 방송되는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우는 사랑이를 단호하게 교육시키는 엄마 야노 시호의 새로운 면모가 공개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야노 시호의 또 다른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야노 시호와 사랑이는 본격적인 씨름 훈련을 위해 캠프장에 간 추성훈을 따라 씨름 캠프장을 찾는다. 사랑이는 추성훈이 훈련을 받는 동안 씨름 감독 벌드의 딸인 몽골 소녀 미키와 줄넘기 대결에 나서게 된다.
평소 자신의 줄넘기 실력을 보여주고 싶었던 사랑이는 미키 앞에서 열심히 줄넘기를 하지만, 줄에 자꾸 발이 걸리자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터뜨린다.
지금까지 온화한 교육법으로 화제가 됐던 야노 시호는 전과는 다르게 이날 사랑이가 눈물을 터뜨리자 달래주기는커녕 단호한 한마디를 던져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야노 시호가 울고 있는 딸 사랑이에게 던진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그 내용은 9일(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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