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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구구단 김세정이 확실한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한 광고 에이전시 관계자는 "김세정은 '갓세정'이라는 캐릭터가 있을 만큼 남녀노소 호감도가 높은 스타다. 강아지상 얼굴과 애교있는 눈웃음으로 선하고 긍정적인 인상을 준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이다.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지만 '프로듀스 101' 때부터 쌓아온 인지도가 상당한데다 최근엔 '학교 2017'을 통해 연기적인 면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하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김세정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현재 김세정은 화장품을 비롯해 9개의 광고에 출연하고 있다. '프로듀스 101'이 끝난 후로 광고 섭외콜은 꾸준했는데, '학교 2017'이 끝나고도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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