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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조미령이 본인의 상조 가입을 알아보고 있다는 깜짝 발언으로 주위를 놀래켰다.
MC 박소현 역시 "제 주변에도 취미로 묏자리를 알아보는 분들이 있다. 바로 송은이 씨와 김숙 씨"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내 묏자리도 봐준다. 합장을 하자면서 슬슬 보러 다닌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N '비행소녀'는 비혼(非婚, 주체적 의사로 결혼을 하지 않은 것을 의미)을 주제로 연예계 대표 비혼녀 3인 3색의 리얼라이프를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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