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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에프엑스의 엠버가 선배 제시카와의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엠버가 속한 에프엑스는 설리 탈퇴 후 4인조 구성을 유지중이다. 빅토리아는 중국, 크리스탈은 한국에서 연기활동에 매진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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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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