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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예비부모' 비, 김태희 부부의 유럽 태교여행이 포착됐다.
10일 대만 종합 포털 대만 동망은 "한국 톱스타 부부 비 김태희가 유럽 로마 공항에서 포착됐다"며 "두 사람은 커플 모자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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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 체격의 비는 회색빛 가디건에 검은색 반바지 차림으로 아내의 패션과 조화를 이뤘다. 또한 옆에 아내와 뒤에 아버지를 살피며 여행을 리드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28일 국내 한 매체에 의해 이탈리아에 머물고 있는 사실이 공개됐다. 여행의 목적은 태교와 힐링. 김태희는 임신 7개월차 예비맘으로 비는 아내 김태희와 아버지 등을 동반해 태교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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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는 지난 5월 23일 임신 15주차임을 알렸다. 현재는 임신 7개월.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께 출산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