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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친구들과 다니엘이 경주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야식으로 마무리 한다.
골뱅이를 처음 본 친구들은 강렬한 첫인상에 멈칫한 듯 보였지만, 맛을 보곤 이내 "맛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한국인 못지않은 한식 사랑을 보여줬다.
독일 3인방과 다니엘의 경주 여행기는 14일 저녁 8시 30분 공개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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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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