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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10cm 권정열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달콤한 보이스로 노래를 선보인 권정열은 "이 노래가 예능에서 아이를 쓰다듬는 장면에서 많이 나오더라"며 "그런데 '쓰담쓰담'은 불순함의 결정체다. 불순한 생각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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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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