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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전지현의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되었다.
전지현은 15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보그 10월호 화보에서 매혹적인 아우라와 레전드급 미모을 발산했다.
화보 속 전지현은 과감하면서 대담한 프린트 원피스와 블라우스로 화려함을 세련되게 표현하였으며 가을의 깊은 멋을 전해주는 코트와 원피스, 무스탕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기품을 선보이며 그 어느 시즌보다 강렬한 아름다움을 만들어 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 전지현은 촬영 내내 아름다운 미모 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모습과 여유를 보여주었다. 전지현이라는 뮤즈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 오늘의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 어떤 패션 화보보다 그윽한 눈빛과 섬세한 포즈로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휘하며 스스로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현대 여성의 뮤즈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전지현의 패션 화보는 보그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