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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삼시세끼' 에릭과 설현의 이심전심 선후배 케미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삼형제와 설현은 고기로 시작해 감자탕까지 이어진 푸짐한 저녁식사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에릭과 설현의 남다른 선후배 케미가 돋보이는 것. 두 사람은 데뷔 년도나 나이차이는 있지만 가수로 데뷔해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에 그 누구보다 서로를 이해하는 이심전심 케미로 훈훈하고 따뜻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제빵왕 서지니' 이서진의 또 다른 도전이 펼쳐진다. 맘모스빵에 도전하는데, 베개만한 초대형 크기의 맘모스빵이 탄생해 삼형제와 설현은 물론 제작진까지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득량도의 막내 여동생 설현과 삼형제의 이야기는 오늘(15일, 금) 밤 9시 50분에 방송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7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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