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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푸드트럭' 차오루가 일취월장한 실력을 발휘했다.
이에 백종원은 "미션에 성공할 것 같은 도전자는 누구일 것 같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손님만 많이 온다면 가능성 있는 도전자는 차오루"라며 차오루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 차오루는 그랜드 오픈일을 맞이하자, 일취월장한 실력을 발휘했다. 손님들과 대화하는 것은 물론, 동시에 전병을 부치는 멀티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은퇴하고 전병집 해도 되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차오루는 최종 미션 '백백 프로젝트'를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푸드트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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