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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스위스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돌돌 말아 보관하는 신개념 여행 가방을 선보인다.
프라이탁이 새롭게 출시한 여행 가방 '지플린(ZIPPELIN)'은 공항 컨베이어 벨트에서도 단숨에 발견할 수 있는 독특한 외형과 더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돌돌 말아 부피 걱정 없이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강점을 자랑한다. 스케이트 보드가 달린 채 돌돌 말린 이 가방에 자전거 펌프로 공기를 주입하면 언제 어디서든 여행 가방을 완성할 수 있다. 이너 튜브 디테일로, 다른 지지대 없이도 견고하게 버틸 수 있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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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럭 방수포와 안전벨트 등을 업사이클링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스위스 브랜드 프라이탁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환경친화적인 가치관으로 전 세계의 패션 피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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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jiy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