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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강 배달꾼' 고경표가 훈남 투수로 변신했다.
이와 관련 9월 15일 '최강 배달꾼' 제작진이 단합대회의 둘째 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쾌한 야구 시합이 열린 가운데, 최강수가 훈훈한 투수로 변신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최강수는 청명한 가을 날씨가 오롯이 느껴지는 야구장에 서 있다. 셔츠와 청바지의 편한 옷차림으로 야구를 즐기는 그의 모습에서는 청춘의 청량함이 묻어난다. 완벽한 준비 자세로 공을 던지는가 하면, 포수와 눈빛을 교환하고, 날아오는 공을 보고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 등 야구에 집중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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