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1위 가수의 자부심"…윤종신, 뮤직뱅크 트로피와 '함박웃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9-15 15:5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윤종신이 '좋니'의 역주행으로 따낸 '뮤직뱅크' 1위 트로피와 함께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가수 장재인은 15일 자신의 SNS에 "윤부심"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윤종신은 소속 가수인 장재인 앞에서 뮤직뱅크 1위 트로피 2개를 쥔 채 활짝 웃고 있다. 윤종신에게 '좋니'는 생애 첫 음악방송 1위 곡이다.

윤종신은 지난 9월 1일 KBS '뮤직뱅크'에서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꺾은데 이어, 8일에는 선미의 '가시나'를 누르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