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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빛의 도시 뉴욕과 컬러로 무장한 그녀들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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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와 그의 새로운 뮤즈 박신혜. 그들의 인연은 뉴욕이라는 멋진 도시에서 화려하게 시작했다. 로컬 전속 모델을 두지 않던 코치 코리아, 그들은 국내 및 아시아 마켓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박신혜라는 카드를 꺼냈다. 자신의 활동영역에서의 두드러진 성과로 전 아시아적인 영향력을 가진 그는 이미 하이엔드부터 내셔널까지, 브랜드들의 숱한 러브콜을 받는 바. "브랜드가 추구하는 신개념 모던 럭셔리 이미지를 잘 표현해줄 수 있을 것 같아 박신혜를 선택하게 됐다"는 코치 측의 의견처럼 한창 스타일에 물이 오른 박신혜와 코치가 보여줄 시너지에 업계의 관심은 자연스레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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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 그는 미스코리아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여신 자태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 8일 오전(현지시간) 쿠퍼 휴잇 디자인 뮤지엄에서 열린 토리버치(TORYBURCH) 18 SS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현지는 물론 해외 언론과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카메라 셔터를 받았고, 김사랑은 우아한 차림으로 능숙하게 응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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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100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