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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진희가 육아 휴직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힌다.
그녀는 "아이는 엄마와 아빠가 같이 키워야 된다는 세종의 정신을 듣고 감동받았다"며 "세종은 그 시대에 여자노비에게 7일 밖에 없던 출산휴가를 100일씩 더 주고, 전후로 30일을 더 주었다고 한다. 또, 아빠가 될 사람에게는 육아휴직 30일을 주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세종은 진심으로 백성을 섬기고 사랑한 애민정신이 있었던 임금이 아니었나 싶다"며 "우리 신랑도 육아휴직을 한 적이 있다"고 언급, 육아 휴직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는 후문.
MBN 새 예능 '왕과 여자'는 오늘 밤 11시 첫 방송되며, 매주 화요일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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