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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오늘(19일)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런던에서 직접 만난 '킹스맨: 골든 서클' 출연진과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자동차 추격신과 드리프트, 케이블카 추락신 등 클래스가 다른 액션신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어엿한 정식 요원이 된 태런 에저튼은 "1편보다 훨씬 더 많은 액션신이 등장한다. 촬영 기간도 1편 때보다 1달 정도 더 길었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들은 한국 방문을 하루 앞둔 소감도 밝혔다. 태런 에저튼은 "화요일 아침이면 한국 가는 비행기를 탈 거다"며 들뜬 소감을 전했고, 콜린 퍼스는 "나는 한식 마니아다", "한국 가기 전까지 '불고기'란 이름을 기억해 두겠다."며 첫 내한을 앞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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