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청순해"…경수진, 분위기 여신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경수진의 우아한 미소의 근황이 공개됐다.

경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경수진은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공중전화를 든 채 카메라를 향해 우아한 미소를 지으며 멜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여기에 긴 생머리와 깨끗한 화이트 셔츠로 시선을 머금는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케했다.

첫사랑의 대명사로 남녀노소 불문해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경수진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폭넓은 연기 스팩트럼을 선보이며 연기파 배우로서 주목받고 있다.

차기작으로 선택한 2018년 최고의 기대작 드라마 '사자'에서는 냉정하고 이성적인 사회부 기자로 또 한번의 연기변신을 시도하며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경수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사자'는 내년 초 촬영을 마쳐 상반기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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