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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한채영, 이특, 청하가 '화장대를 부탁해'새 시즌의 MC로 뭉친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세 사람은 최근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3의 MC를 맡기로 결정했다. 한채영은 시즌1부터 MC 자리를 지킨 안방마님, 이특은 시즌2 부터, 청하는 시즌3에 첫 합류해 호흡을 맞추게 됐다.
시즌 3는 10월 말 편성될 예정이다.
ssale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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