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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프라하에 다시 온다면 누구와 오고싶냐"는 질문에 결혼한 멤버들은 하나같이 '아내'를 꼽았다. 한채아는 "혼자"라가 말했다. 정형돈은 달랐다. "가능하다면 어머니와 함께 여행오고 싶다"며 "어머니도 여자인데, 이런 걸 얼마나 좋아하시겠냐"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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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1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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