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한 지붕 네 가족'에 SNS를 뜨겁게 달군 '특급 비주얼 가족'이 등장한다.
이어 정성윤은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서 아이와 함께 좋은 공기를 마시며 뛰어 놀 수 있기 때문에 짧지만 오게 됐다"고 공동육아를 경험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김미려-정성윤 부부의 딸 모아는 이미 SNS 팔로워가 6만 명을 넘을 정도로 유명한 SNS스타. 모아의 첫 방문과 동시에 "눈이 얼굴의 절반이다", "인형인 줄 알았다", "나도 모아처럼 큰 눈을 가지고 싶다" 등의 찬사가 이어졌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아마'로 선정돼 살짝 걱정스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김미려는 "방송에서 볼 때는 비누방울 놀이도 다같이 하고 행복해 보였다. 하지만 오늘 아이들을 마주하니 쉽지 않겠더라. 그래도 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말은 이렇게 해도 닥치면 다 잘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젊은 엄마' 김미려의 '프리한 육아법'은 20일 방송되는 MBN '한 지붕 네 가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