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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창동 감독의 신작 영화 '버닝'에 유아인, 전종서에 이어 할리웃 배우 스티븐 연이 최종 합류했다.
스티븐 연은 앞서 수차례 "이창동 감독님과 꼭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창동 감독은 "스티븐 연의 밝고 신비한 매력이 벤과 묘하게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창동과 유아인, 전종서, 스티븐 연의 놀라운 조화를 보여줄 영화 '버닝'은 지난 9월 11일 크랭크업, 내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기사입력 2017-09-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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