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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고의 배우 남궁민이 아시아 No.1 한류페스티벌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2017, 이하 BOF)의 개막공연 단독 MC로 나선다.
여기에 김소현, 용감한형제도 프리젠터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잘 자란 아역배우 출신 김소현은 음악방송과 시상식 MC 경험이 있으며, 올해 개봉한 영화 '너의 이름은'으로 더빙에도 도전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는 특유의 중독성 강한 곡들로 빅뱅, AOA, 선미, 손담비, 포미닛 등 다수의 아이돌 히트곡을 제조한 바 있다.
또 파크콘서트의 MC에 연예계 대표 동갑내기 모임인 용띠클럽으로 20여 년 동안 두터운 친분을 쌓아 온 절친, 김종국과 홍경민이 발탁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데뷔 23년 차, 친근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로 롱런하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과 가수, 연기자, 뮤지컬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홍경민의 진행 케미는 어떨지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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