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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메바컬쳐 소속 솔로 아티스트 핫펠트(예은)가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 스테이지에 선다.
지난 4월 열린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 간담회에서부터 DJ 르슉과의 협업에 남다른 기대감을 나타냈었던 핫펠트는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핫펠트와 함께 콜라보 무대를 꾸밀 DJ 르슉은 유럽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출신의 DJ 겸 프로듀서로 국내에서는 '인피니티(Infinity)', '굿 라이프(Good Life)' 등의 음악으로 잘 알려졌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 동안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아프로잭(AFROJACK),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디미트리 베가스(DIMITRI VEGAS), 로빈 슐츠(ROBIN SCHULZ) 등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DJ들도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 스테이지에 선다.
한편, 아메바컬쳐에 둥지를 틀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 2의 가수 인생을 시작한 핫펠트는 현재 솔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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