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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나미가 파격적인 노출의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오나미가 파격적인 어깨 노출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나미는 자신의 어깨를 드러내고 배꼽까지 드러난 탑튜브를 걸치고 있다. 오나미는 몹쓸(?) 자신감을 폭발시키며 섹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과도한 포즈 연출로 자세가 어정쩡해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가 하면 오나미를 보고 놀라 입을 가린 김민경과 토끼 눈이 된 정명훈의 표정이 웃음을 배가 시킨다.
지난 20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오나미의 과감한 섹시 포즈에 객석은 깜짝 놀라며 오나미의 무모한 용기에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이에 오나미는 "이게 나의 공항 패션"이라며 한껏 고개를 치켜 들자, 정명훈은 필터링 없는 돌직구 멘트로 오나미의 난처한 노출을 지적해 객석의 웃음을 한 순간에 빵 터트리고 말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오늘(24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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