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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모델 겸 디렉터 오병진이 글로벌 그룹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정우성 이정재와 함께 패션브랜드 런칭 하는등 사업가로서도 면모를 보인바 있으며 최근에는 오지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CEO이자 홈쇼핑 매출 600억 판매 사나이로도 등극한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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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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