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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맨홀' 김재중과 유이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이날 공개 된 사진에서 김재중과 유이가 해변가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발목에 붕대를 감고 있는 수진을 봉필이 업어주기도 하고, 서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주며 두 사람만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재중과 유이의 상큼한 비주얼이 바닷가의 배경과 어우러져 청량미 넘치는 안구정화 미모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봉필과 수진이 동시에 맨홀을 통해 타임슬립을 하게 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늘 엇갈렸던 두 사람이 비로소 해피엔딩을 맞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봉필의 팔과 수진의 다리가 다친 모습이 포착돼 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생긴 건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함께 타임슬립을 하게 된 봉필과 수진의 운명이 어떻게 변했는지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높아진 '맨홀' 15회는 27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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