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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매튜 본 감독이 '킹스맨2' 해리(콜린 퍼스)의 부활에 대해 이야기 했다.
'킹스맨2'에 대한 관심은 1편보다 더욱 높다. 더욱이 지난 20일 '킹스맨2'의 주연 배우인 콜린 퍼스와 태런 애저튼, 마크 스트롱이 내한해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나며 영화에 대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행사 당일 갑작스러운 무대인사 취소 사건이 발생해 혼란을 빚기도 했지만 영화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으며 70%가 넘는 사전 예매율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최고 사전 예매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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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할리 베리, 엘튼 존, 채닝 테이텀, 제프 브리지스 등이 가세했고 전편에 이어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