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0월 최고의 기대작 영화 '대장 김창수'가 제37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장 김창수'의 해외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대장 김창수'를 초청한 하와이국제영화제 공동프로그래머 '안나 페이지(Anna Page)'는 "'대장 김창수'는 이원태 감독의 놀라운 데뷔작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격스러운 작품!"이라며 영화에 감탄을 전했다고 한다. 이어 "'김창수' 역의 배우 조진웅은 일생일대의 명연기를 선보였다"고도 전해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조진웅의 연기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제37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초청의 낭보를 전하며 국내외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대장 김창수'는 10월 19일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