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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4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지난해 일본에 이어 올해에는 중국에 진출한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를 작곡한 선우정아 음악감독은 "창작 뮤지컬이 해외에서 해외팀으로 공연된다는 것이 정말 뿌듯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의 충무아트센터 공연에는 '빈센트'역에 박한근, 이준혁, 김경수, 조상웅과 '테오'역에 김태훈, 임강성, 박유덕, 유승현이 함께 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