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새 월화극 '20세기 소년소녀' 첫 방송 일정이 또 연기됐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응답하라' 시리즈를 집필한 이선혜 작가와 '여왕의 교실' '가화만사성' 등을 연출한 이동윤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한예슬 김지석 이상우 류현경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