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공식] MBC "'20세기소년소녀', 10월 9일로 첫방송 연기"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7-09-28 09:01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새 월화극 '20세기 소년소녀' 첫 방송 일정이 또 연기됐다.

MBC는 28일 "'20세기 소년소녀'가 10월 9일 첫 방송된다. 방송을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영해를 구한다. 보다 꼼꼼한 후반 작업을 거쳐 시청자분들이 만족할 만한 완성도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애초 지난 25일 첫 방송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MBC 노조 총파업으로 방송이 한 차례 연기 되어 10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또 다시 첫 방송이 연기된 것.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응답하라' 시리즈를 집필한 이선혜 작가와 '여왕의 교실' '가화만사성' 등을 연출한 이동윤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한예슬 김지석 이상우 류현경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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