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프로듀스101' 출신 유선호가 웹드라마 '악동탐정스'를 통해 첫 연기 도전을 한데 이어 연기자로서 그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유선호는 오늘(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웹드라마 '악동탐정스'에서 이과탐정 '표한음'역으로 분해 첨단 분석 장비까지 모두 갖춘 과학 수사 전문가이자 고교생 명예 과학수사관이나 악동 중의 악동인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악동탐정스'는 어릴 적 부모를 잃은 천방지축 고교탐정과 둘의 실질적인 보호자 여형사가 부모님의 실종과 관련된 어둠의 재단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학원탐정물로 유쾌한 스토리와 주연 배우 유선호, 에이핑크 남주, 안형섭 세 사람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첫 방송과 동시에 네이버 TV 동영상 1위는 물론 조회수 700만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선호는 오늘 28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첫 연기 도전인 악동탐정스. 남주누나, 형섭형, 감독님과 악탐스 가족들 덕분에 많이 배웠고 촬영 내내 즐거웠어요. 악탐스 사랑해요"라며 제작진에 대한 애정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많이 부족한 저에게 항상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고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해요"라며 팬들의 대한 감사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유선호가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웹드라마'악동탐정스'는 첫 방송과 동시에 네이버TV 동영상 1위를 차지하고 이후 조회수 700만을 돌파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9월25일 MLB 필살픽 올킬(41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