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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림남2' 김승현 민우혁네가 가족과 함께한 따뜻한 명절을 보냈다.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성묘를 간 김승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김승현네 아버지는 "앞으로 너희들이 잘 되도록 기도해줄 것이다. 열심히 하라"고 덕담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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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민우혁이 대신 부랴부랴 집으로 향해 음식 준비를 도왔다. 민우혁은 적극적으로 제사 음식 만들기에 나섰고, 그는 "우리 집안의 행사인데, 당연히 다 같이 해야한다"면서 가정적인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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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난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달콤한 모닝키스를 나눴다. 맛있는 아침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드넓은 해변에서 수영을 하며 로맨틱한 허니문을 즐겼다.
이어 두 사람은 베트남 양봉장을 찾아 벌이 꿀을 만드는 것을 보고 맛있는 꿀도 손가락으로 찍어 먹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동남아 여행의 백미인 야시장 먹방 투어를 즐겼다. 두 사람은 즉석구이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신혼여행의 마지막 식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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