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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1%의우정' 김종민이 술과 라면으로 가득한 일주일을 인증했다.
김종민은 "일주일에 6일, 5일 정도는 (술을 마신다)"다며 "기분좋아질 정도로만 마시고 딱 안 마신다"며 웃었다. 이어 씻지 않은 숙주와 베이컨 덩어리를 넣은 라면으로 아침을 즐겨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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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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