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승재, 설아의 "안 돼" 한 마디에 당황 '설크러쉬'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슈퍼맨' 설아가 설크러쉬 매력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퍼맨' 다섯 가족들의 서당 입성기가 그려졌다.

이날 승재는 예절 수업에 앞서 설아에게 다가가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이어 수아에게 다가가 장난을 친 승재. 이에 수아는 "훈장님한테 혼나"라고 말했지만, 승재는 "내꼬야"라며 수아에게서 떨어지지 않았다.

이때 설아가 나섰다. 설아는 승재의 이름을 부르더니 "안돼"라는 한 마디로 승재를 자리로 돌려보내는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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