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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파타' 배우 이동휘가 '부라더'에서 함께 한 마동석에 대해 "이렇게 친절한 분인줄 몰랐다"고 평했다.
'응답하라1988'에 대해서는 "정말 감사하다. 연기자로서 숙제를 풀어가야한다는 생각은 하지만, 너무나 사랑받은 작품에 연기하는 건 다시 없을 수도 있는 일"이라며 웃었다.
이동휘는 '마동석과 함께 연기하니 어떠냐'는 말에 "이렇게 친절하신 분인지 몰랐다. 배려의 아이콘이더라"며 웃었다.
기사입력 2017-10-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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