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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김지민이 MBC 새 주말특별기획 '돈꽃'에 캐스팅 됐다.
김지민은 극중 박세영이 맡은 '나모현'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다시 한번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나모현은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잘 웃고 놀기도 좋아하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졌으며, 커서는 환경운동자이자 중학교 과학 교사가 되는 인물.
'돈꽃'은 '도둑놈 도둑님' 후속으로 11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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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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