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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삼시세끼' 윤균상이 다시 한번 낚시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다.
뒤이어 윤균상은 이번엔 큼직한 노래미를 낚아올려 모두를 기쁘게 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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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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