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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가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가인은 지난 6월 SNS를 통해 전 연인 주지훈의 친구 A씨로부터 대마초 권유를 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경찰은 조사에 나섰고, A씨는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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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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